순수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 순수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

뜨거웠던 2016년 여름 에어컨을 맘편하게 틀지 못하는 환경에서 나 혼자라도 시원해 보겠다고 세일기간 구입한 쿨 프레소.. 정말 머리끝에서 틀면 배까지 '만' 시원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숨이라도 쉬기 편하다는 장점에 부족하지만 참고 쓸 수 있었다. 올해도 에어컨 대신 쿨프레소에 의지하기 위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마개조(?)를 해보았다. ㅎㅎ 작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미 다른 많은 분들이 개조를 시도했고, 쌓인 노하우의 정점(?)인 제일 납득이 갈만한 개조자료를 스크랩 해 놓고 참고했다. 참고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kddr2&logNo=220777319559&parentCategoryNo=&categoryNo=1..

쓸일은 없지만, 있으면 유용할 것 같은... 레이저 각인기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판단력이 흐려지는 새벽쯔음 주문을 넣었다. 주문은 알리에서 구성품은 사진과 같고 리더기가 추가되어 있었다. 설치 드라이버는 동봉된 MicroSD에 있다고 하지만 실제 해당폴더엔 바이러스의 이유로 빠져있으므로 http://www.trusfer.com/ 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실제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며, 상판과 하판이 (X,Y축)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인쇄물체의 크기가 제한되어 있다. 전원을 넣으면 초점용(?) 레이저가 나오고 동봉된 안경을 쓰고 렌즈를 돌려서 초점을 맞춘 후 구성품 중 테스트할 수 있는 나무조각 몇 개와 종이로 정상동작하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테스트할 이미지를 찾아 인쇄 완료 된 레이저각인 된 라..

엑셀 인쇄시 표(틀)만 나오고 출력이 안될때 프린터 폰트설정 관련 문제가 아니라면 메뉴 - 보기 - 페이지 나누기 미리보기 클릭 후 흰색셀과 파란색 영역이 보이지 않는다면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인쇄영역 다시설정" 클릭 후 해결

크롬업데이트가 되어서 뒤로가기 단축키가 변경이 되었다. 기존엔 왼손은 백 스페이스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웹서핑을 하면 편한데 " alt + 왼쪽 화살표 " 바뀌어서 단축키를 쓸려면 버튼2개가 조합이 되어야 한다. 나이를 먹어서 변화에 어색한건지 정말 저 조합이 번거로운건지 어쨋든 여간불편한게 아니다. 백스페이스를 잘 못 눌러서 양식날려먹은건 사용자를 위함이라는데 나는 " 양식 작성하는 빈도가 음

part.1 레진바디를 가지고 싶어 침만 흘리며, 오랜만에 몬트 카페에 글을 살펴보던 중 지프 체로키 레진바디를 금형으로 찍어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풀렸다는 소식 확인 휠베이스 313mm로 scx10 루비콘에 적합. http://www.asiatees.com/ 2016. 04. 26. 구입완료. 1Axial SCX10 XJ Hard Plastic Body Kit - 1 Set Wheelbase 313mm Part: # TRC/302206 Status: PendingUSD $79.99Item Total:USD $79.99Shipping:USD $20.56Total:USD $100.55

(얼큰하게 술 먹고 작성 한 글을 날리고 재작성) 주말저녁 비가와서 막걸리한잔 먹자는 친구의 요청을 씹어드시고 봄냄새가 물씬 품기는 일요일에 청승맞게 술한잔을 먹고 작성한 글을 날렸다... 어머니가 요즘 왜이렇게 술을 먹냐는 물음에 술이 좋다기보다는 습관이지요라는 답을 하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 씩 찾아가는 식당을 메모, 단순 참고용 ​ 예전 군청이 있을 때 잘 나갔다는 조일 복어 아직도 내가 먹는 메뉴 이름을 몰라 두명요 하면 나오는 메뉴 같이나오는 탕보다 비빔밥이 더 매력적인 식당 파와 새우젓 무침이 맛 있는 집. 사장님이 콩나물 시킬때 조일! 하고 끊던 포스가 느껴 지는 집 ​ 신음동에서 술을 먹곤 이차 또는 이후에 꼭 마지막으로 찾는 봉구비어. 치즈스틱과 감자튀김만 먹다가 가공품이냐의 논쟁거..

(갑장산 정상) 설날을 맞아 친구들과 RC카 (Axial SCX-10)를 가지고 영동의 민주지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김밥과 산행중 먹을거리를 바리바리 준비하고..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민주지산 입구에서 충격적인 친구의 한마디 아... 조종기 놔두고 왔다....... (RC카는 달리고 싶다) 친구를 놔두고 집으로 오고 싶었지만 ㅋㅋ 간만에 함께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럴순 없어.. 조종기를 가지고 상주의 갑장산으로 다시 이동 갑장산을 올라가 본 적은 없지만 낭비한 시간을 감안해 차를 가지고 산의 중턱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 끌려 결정 했다. 11시쯤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곤 올라가는 길은 거의 계단이여서 사진과 같이 RC카를 들고 산행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

2010년 7월 건담 발매 30주년 기념 신 브랜드 RG(Real Grade) 버전 첫 발매 모델인퍼스트 건담을 구매하였다. 사진출처 : https://flic.kr/p/sbtXtd 도쿄 오다이바에 1:1 스케일로 전시된 건담과 같은 모델인데처음 RG를 구입할때는 몰랐던 단아한 멋(?)이 있는거 같다. 이번주말은 이걸로 불태워주겠어... 미니블럭을 조립하면서 맛 보았던 샤오미캠을 활용해서 촬영 했던 타임랩스도 찍어보겠다며자리잡고 내용물을 보니 한숨부터 나오는 이유는 멀까 낑낑대며 조립 또 조립해서 한참만에 다리 완성!! 했지만 몸에 사리나올것 같은 기분에.. 바람좀 쐬고와야겠다.. 휴식 후 다시 시작해보자!! 라고 생각하며 시작전 사진도 찍었지만... 잠깐 앉아있다 효자동 왕족발에 족발먹으로 나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