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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toys L939 FastRacing창고 2015. 4. 15. 17:36
예전에 뱅굿에서 패스트레이싱을 구입하였다가 배송과정 중 분실로인해 강제 취소 당하고.. 숏코스 트럭을 구입하고 싶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대리만족이나 느껴보고자 구입.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비례제어가 가능하며 건타입 조종기에 안테나를 빼지 않아도 된다. 물건을 받고 처음 받은느낌은 생각보다 큰데?라는 느낌 구성품은 컨트롤러, 로드블럭, 세이프가드서클(차 양옆으로 둥글게 말아줘서 뒤집어졌을때 바디를 보호해준다. 버렸다.) 충전케이블, 설명서 송신기에 십자나사를 풀면 AA사이즈 4개를 넣을수 있으며 하단에 차를 충전할수 있는 케이블이 있다. 송신기의 버튼은 좌우트림, 앞뒤트림, 온오프,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All Scale Mode 선택시 MAX로 고정이 되며 타이어 그립이 안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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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XXAS REVO 3.3 CONVERSION창고 2015. 3. 29. 16:20
남자는 엔진이지!! 라며 RC의 R자도 모르던 시절 중고로 구입했던 엔진 레보 3.3!! (실은 친구가 구입) 엔진 사운드와 함께 2스피드 미션이 가져오는 유혹적인 사운드는 꺼져버리는 시동과 셋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였다. 그러던 중 언제부턴가 제대로 가져 놀 수 없을만큼 셋팅 불가능해 네놈은 내가 기필코 셋팅을 해서 제대로 굴려보겠다 하며 인수했지만... 공장셋팅값 부터 시작해서 갖은 셋팅을 다해봤지만 도저히 셋팅이 잡히질 않아(코너에서 시동꺼짐) 엔진 설계미스로 판단하고 그렇게 다른 알씨카들과 함께 일년넘게 세워져있었다. 눈엣가시처럼 자리만 차지하고았던 녀석을 다른 수단으로 굴려보고자 벼르고 벼르다 전동엔진으로 컨버전 하였다. 레보에 올라갈 새 엔진은 하비윙 HOBBY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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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dd 2531 구입창고 2015. 3. 7. 17:16
딱히 필요한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며 침만 흘리고 있던 iodd의 가격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했다. 최근엔 cdrom을 거의 안써서 본체에 미관상 달아놓지 않았지만 한번씩 아쉬울때가 있다. 외장cdrom도 있지만(이 무슨..) 하드디스크에서 직접 마운트해서 사용하는 편리함이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다. 이번에 구입했던 노트북에서 분리한 하드를 장착하기 위해서 iodd 기기만 구입! 봉인라벨을 슥 그어주고 개봉을 하면! iodd 2531의 고운 자태가 나온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중 실버(메탈재질)를 선택! 구성품은 iodd 본체. 파우치. USB 3.0케이블. 설명서. 작은 손드라이버와 hdd 고정 나사 HDD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71에서 빼놓은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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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아스파이어 V3-371-5553 구입창고 2015. 2. 12. 00:30
어머니 드릴 노트북을 고르고 고르다 ACER ASPIRE V3-371-5553 구입!! 노트북은 스팩은 아래와 같다. 여유가 있다면 삼성 아티브북 9 시리즈나 LG 그램 시리즈 사드리면 좋았겠지만 손가락만 빨면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라... 오래만에 제한된 금액으로 인한 결정장애가 생겼었다. ACER ASPIRE V3-371-5553 구입 히스토리 조건 :금액 4~60만원 / 화면크기 14~15인치 / CPU 인텔 i3이상 / 무게 상관없음 / HDD용량 굴러다니는 SSD보유중 / 디자인 이뻐야됨 / 해상도 1366은 좀 신경쓰이지만 외장모니터 연결해놓을꺼라 크게 상관없음 1. 노트북은 A/S가 중요하단 말을 주워들은 것 같아 대기업(LG, 삼성)으로 선택 후 낮은가격 순으로 조회 - 삼성은 디자인이 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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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유후인 2박3일 여행 (셋째날-마지막)기록 2015. 1. 29. 01:52
막힌목을 달래며 쉬고있는데 학생들 한무리가 와서 말을 건낸다. "사진 좀 찍어주실래요?" 한국사람 정말 많다.... 기차시간이 점점 다가와 역쪽으로 이동했다. 유후인의 마지막 주전부리는 유후후라는 가게의 푸딩이다. 일본의 푸딩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다. 12시 9분 출발행 기차에 올라타서 앉아있으니 웬 아저씨가 와서 묻는다.. "혹시 자리 있나요??" '한국사람 정말 많다....' 어제 읽다만 책을 읽고 한숨자고 일어나보니 하카타역에 어느새 도착하였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텐진으로 이동하여 맛집에서 점심과 쇼핑 그리고 저녁을 먹고 후쿠오카 타워에 이동을해 전망대 구경을 한뒤 공항으로 이동 최근 10년간 여행한 일정중 가장 빡빡한 스케줄이었다. 우선 후쿠오카타워에 갔다가 하카타역에 도착하였을때 공항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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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유후인 2박3일 여행 (둘째날-마지막 그리고 셋째날-첫번째)기록 2015. 1. 29. 01:18
숙소를 뒤로하고 맛있는 저녁을 위해 정신없이 뛰어 간 결과 하나미즈키에 5시 35분쯤에 도착을 하였고 토리텐정식과 맥주를 시켰다. 유후인 역 근처 2층에 있는 하나미즈키. 창가에 앉으면 거리의 풍경을 볼수 있다. 토리텐 정식과 맥주!!! 닭튀김은 순살치킨과 비슷한데 좀 더 살이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다.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숙소에서 먹을 맥주를 사려고 했는데.. 숙소근처에 가다보면 편의점이 있겠거니와 했지만 없었다. 컴컴한 밤에 십여분을 걷다가 다시 유후인역쪽으로 되돌아와 맥주를 사서 숙소로 되돌아갔다..........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 탕에 몸을 담그기위해 욕실으로 이동 (욕실로 이동할때와 아침식사하는 식당으로 이동할때에는 게다를 신으면 된다) 기분좋게 욕실에서 온천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