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큰하게 술 먹고 작성 한 글을 날리고 재작성)
주말저녁 비가와서 막걸리한잔 먹자는 친구의 요청을 씹어드시고 봄냄새가 물씬 품기는 일요일에 청승맞게 술한잔을 먹고 작성한 글을 날렸다...
어머니가 요즘 왜이렇게 술을 먹냐는 물음에 술이 좋다기보다는 습관이지요라는 답을 하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 씩 찾아가는 식당을 메모, 단순 참고용
예전 군청이 있을 때 잘 나갔다는 조일 복어
아직도 내가 먹는 메뉴 이름을 몰라 두명요 하면 나오는 메뉴
같이나오는 탕보다 비빔밥이 더 매력적인 식당
파와 새우젓 무침이 맛 있는 집.
사장님이 콩나물 시킬때 조일! 하고 끊던 포스가 느껴 지는 집
신음동에서 술을 먹곤 이차 또는 이후에 꼭 마지막으로 찾는 봉구비어.
치즈스틱과 감자튀김만 먹다가 가공품이냐의 논쟁거리가 된 게살 튀김 쨋든 맛있다.
술을 먹기위해 체력단련도 열심히.. 녹을 어떻게 해야될 텐데
도미노를 먹을 때 항상 시키는 진리의 스위스 치즈퐁듀
예전엔 라지 한 판을 먹었는데 위가 많이 줄어들었나보다.
신음동에 생긴 동경야시장 말도안되는 가격에 2차로 가긴 딱이다. 안주 두개 소주 두개 만원대로 가격이 나올수도 있는.. 가성비 최고 술집
주위에 통풍걸린 사람 얘길듣곤 잘 안먹는 맥주
밀맥주의 풍미(?)가 좋아 친구가 추천해준 가성비갑 밀맥주
흡사 엽기떡볶이의 자태를 보이고있는 치즈사리 추가한 찜비안
자전거 타러 가기전 이래저래 가릴곳 가리고 빨간색 옷을 분홍색이 될때까지 밝기 조정을 하면 다른사람 ㅋㅋ
고기질은 좀 떨어지지만 분위기가 좋은 이빠이.
교촌치킨 반반윙만 먹다가 먹어본 반반윙봉 반반윙이 더 나은것 같다
지나가다 무심코 빵터진 GP에 바로 출전해도 될것같은 포스의 VF 이젠 놔줄때가 된거 같은데..
순살치킨중 국내산 닭을 쓰는 삼락동 삼촌치킨의 울산삼촌 메뉴가 맛있어서 다른 동네 삼촌 치킨에서 먹었지만 입천장 다까졌다..
배시내 석쇠불고기 보다 나은 전선야곡
주차하고나서 깜놀
선산 곱창 맛있게먹는 방법. 육수가 절반정도 줄때까지 쫄인다음 육수추가하고 다시 절반정도 졸인다음 먹으면 굿!
학창시절 서남왕족발 먹으러 먼걸음을 했었는데 동네 근처 서남왕족발이 없어진 후 가족에서 앞발을 자주먹는다
경북의 이태원 ㅋㅋ 한미식당의 수제 버거
신검받을때 먹었던 대구 시내의 계정 다시찾았을땐 살짝 시큼한 육수와 독특한 말투의 직원들에 웃음
180도가 되면 구워주는 대표 3군대의 고깃집 중 육풍
맛있긔 두껍삼 보다는 싸다
해피 개집 만들어주기
예전부터 맛있다고 소문난 갑산 식육식당에 막걸리 핑계로 갔지만 생삽겹을 시켰는데 냉동에서 볼수있는 효과.. 걍 그랬다. 대패삼겹살은 후계자 식당
술먹고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