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끄적끄적
    메모 2016. 1. 4. 15:13



    길고 길었던 2015년을 지나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서른 둘이 되니 기분이 아저씨같다.


    스물 아홉에서 서른, 서른 하나를 지나 서른 둘..


    이십대에서 삼십대로 넘어오는 날 보다 훨씬..


    아직 철도 안든거 같은데.. 하고싶은거도 많은데..


    알고 싶은거도 많은데... 인생을 다 산것처럼 서른하나가 아쉽고 기억에 남는다.


    철저히 자기 위주의 개인적인 삶을 살다 온 변화, 또 다시 찾아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


    서른 둘이 참 기대 된다.


    시간이 지나 서른 하나를 되돌아보면 변화된 모습에 즐거워하며 회상할 수 있겠지??




    알덕냄새






    소주를 배워 좋다..

Designed by Tistory.